(컥 글 수정하다가 무심코 날짜를 갱신해 버렸다. -.-;;
원래 언제 썼던 글인지 알 수가 없게 돼 버렸다.)

지난주 토요일에 병원의 물리치료실 실장님이 그러는데
내 목의 상태가 아무래도 디스크의 문제 때문인 거 같지 않단다.
단순히 디스크의 문제면 견인치료 한달에 이 정도의 차도밖에
보이지 않는 게 이상하단다. 그것보다는 근육이 뭉친 것이
풀리지 않는 게 더 문제인 거 같다는데, 이걸 어쩐다.
그저 오른 팔과 목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게 제일인 거 같다.

그래서...

오늘 왼손 마우스로 바꿨다. 그전에 쓰던 마우스가 오른손 전용으로
생겨 먹은 놈이라, 그냥 단순히 왼손에 쥐고 마우스 버튼만 바꾼다고
되질 않아서, 왼손 오른손 구분 없이 생긴 마우스 하나 가져다가
USB 포트에 하나 더 꼽고, swap mouse buttons라는 프로그램 하나 깔고
왼손으로 완전 전향했다. 이게 뭐 왼손을 많이 써서 우뇌를 개발시켜 보자 -.-;; 는
의도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왼손 마우스 바꾼 거 보다는 오른 팔을 얼마나
안 쓰느냐가 더 중요할 텐데, 사실 타이핑은 어쩔 수가 없다. 왼손만으로
타이핑하는 경지에 도달하려면 -.-;;; 으.. 생각하지 말자.
Smb-Install.exe

(swap mouse buttons 사이트의 연결이 안될 때는 위의 파일 사용)


어쨌든... 난 이제 왼손 마우스다. ^^

ps. 댓글 달아주신 "왼손마우스"님 감사~
그림 주소만 가지고는 원글이 뭔지 알 수 없어서 -.-;; 그냥 그림 업어옴.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delphi.co.kr/zboard/data/shortbbs/just_lef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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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