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6집이 얼마전에 나왔다.
어제 3개의 음반이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자우림 음반을 뜯어서
들어봤는데, 음... 솔직히 그다지 꼭 맘에 차지는 않는다.
자우림 최고의 음반은 역시나 4집일 거 같다.
5집에서는 신선한 변화를 선보였다면, 6집은 예전의 분위기대로
우울하고 환상적인 것을 보여주려 했겠지만 왠지 모르게 산만하고
난해하다. 이건 5집에서 보였던 산만함과도 닮아 있다.
이런 식의 산만함이 자우림에 계속 배어 든다면, 나는 더이상 자우림의
팬이 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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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bird